폭설에 K리그도 연기…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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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됐던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부천FC, 수원FC)이 폭설로 연기됐다. 이 경기는 하루 미뤄져 5일 저녁 7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2차전 일정은 6일 다시 결정한다.
이날 부천에는 킥오프 두 시간여 전부터 첫눈이 내렸다. 그라운드가 하얗게 뒤덮였다. 심판진과 감독관, 기술위원장이 논의에 들어갔고, 경기 개시를 미뤘다가 결국 연기했다.
한국프로축구에서 폭설로 경기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11월 당시 상무 상주와 강원에프씨 경기가 폭설로 킥오프 시간을 두 시간 늦춘 적은 있다.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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