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서 방글라데시·라오스·동티모르와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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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여자 아시안컵 본선을 노리는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의 상대가 결정됐다.
AFC는 28일(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하우스에서 2026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한국은 방글라데시, 라오스, 동티모르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 33개 팀이 참가한다. 8개 조(4개 팀씩 7개 조+5개 팀씩 1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8개 나라와 2위 중 성적이 좋은 3개 팀, 개최국 태국까지 총 12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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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 33개 팀이 참가한다. 8개 조(4개 팀씩 7개 조+5개 팀씩 1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8개 나라와 2위 중 성적이 좋은 3개 팀, 개최국 태국까지 총 12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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