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네이마르, 부상에도 '해트트릭 괴력'···유벤투드전 3골 터뜨려, 팀 강등권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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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투스 네이마르가 4일 유벤투드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433 SNS
네이마르는 4일 브라질 세리A 37라운드 유벤투드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3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달 29일 헤시피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던 네이마르는 2경기 연속 맹활약했다. 네이마르의 활약으로 2연승을 달린 산투스는 승점 44점을 쌓아 리그 14위로 올라서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강등권인 17위 비토리아(승점 42)에 승점 2점 차로 달아났다. 산투스는 최근 5경기 무패(3승2무)로 늦바람을 내고 있다.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후반 11분 동료의 컷백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네이마르는 9분 뒤 추가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동료의 전진 패스를 받아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간 뒤 왼발슛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28분엔 페널티킥 골을 넣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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