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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날씨에 꽃가루까지…제주 김동준 "공이 안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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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날씨에 꽃가루까지…제주 김동준 "공이 안보이더라"

[서울=뉴시스]제주 김동준 골키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뉴시스]안경남 기자 = 승강 플레이오프(PO) 첫판에서 무실점 승리를 이끈 프로축구 제주SK FC 골키퍼 김동준이 영하의 날씨에 꽃가루까지 날려 당황했다고 밝혔다.

제주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후반 22분에 터진 유리 조나탄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수원에 1-0 승리했다.

이로써 제주는 7일 오후 2시 예정된 승강 PO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류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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