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베테랑' AC 밀란과 스왑딜로 떠나나…비중 있는 수비수 영입→양팀 모두 '수요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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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피카요 토모리가 토트넘 이적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반대로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이탈리아로 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경기에 선발 출전해 2골을 기록했으며, 토트넘 입단 후 5년 동안 107경기에 출전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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