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경기 만에 100호골…홀란, 역시 '득점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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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단 경기 신기록 새역사
풀럼전서 1골 2도움 맹활약 펼쳐
종전 124경기서 기록 갈아치워
손흥민 이어 35번째 ‘100골 클럽’
“이렇게 빨리 해내 나도 놀라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은 현존 최강의 공격수로 손꼽힌다. 195㎝, 88㎏의 압도적인 체격조건으로 상대 수비의 집요한 견제를 완력으로 이겨낸다. 거구에도 엄청난 민첩성을 보유해 ‘괴물’이라 불린다. 세계 최고의 ‘오프 더 볼’(볼 없을 때 움직임)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깨뜨리며 1대1 찬스를 만드는 데도 능하다. 역대급의 골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홀란에게 조금이라도 공간을 내주는 순간 강력한 왼발 슈팅을 허용할 수밖에 없다. 골 넣는 능력만 뛰어난 게 아니다. 자신에게 몰리는 수비를 유인해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줄 알고, 전방 압박 능력도 좋다.
풀럼전서 1골 2도움 맹활약 펼쳐
종전 124경기서 기록 갈아치워
손흥민 이어 35번째 ‘100골 클럽’
“이렇게 빨리 해내 나도 놀라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25·노르웨이)은 현존 최강의 공격수로 손꼽힌다. 195㎝, 88㎏의 압도적인 체격조건으로 상대 수비의 집요한 견제를 완력으로 이겨낸다. 거구에도 엄청난 민첩성을 보유해 ‘괴물’이라 불린다. 세계 최고의 ‘오프 더 볼’(볼 없을 때 움직임)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창의적인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따돌리고, 오프사이드 트랩을 절묘하게 깨뜨리며 1대1 찬스를 만드는 데도 능하다. 역대급의 골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홀란에게 조금이라도 공간을 내주는 순간 강력한 왼발 슈팅을 허용할 수밖에 없다. 골 넣는 능력만 뛰어난 게 아니다. 자신에게 몰리는 수비를 유인해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줄 줄 알고, 전방 압박 능력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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