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820억?' "아킬레스건 낫지 않았다. 참고 뛰고 있다" 눈물나는 김민재…"아킬레스 통증 참고 출전중-책임 모두 받아들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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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4/29/202504290941779163_6810214ed51b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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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극심한 통증을 안고 경기를 소화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최근 경기력 하락과 이적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TZ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의 부상 상태와 함께 짧은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그는 여전히 아킬레스건 통증을 참고 출전 중이며, 스스로 모든 책임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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