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 우리는 리버풀 이겼어"…PSG 엔리케 감독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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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아스널과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SG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아스널을 상대한다.
PSG는 이번 시즌 UCL 리그 페이즈에서 예상치 못한 대진을 받았다.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 PSV 아인트호벤, 잘츠부르크, 지로나,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하게 된 것. 만만한 상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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