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북중미 월드컵서 '코너킥 VAR' 적용 vs IFAB는 반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6 조회
-
목록
본문
지난 2022년 12월 10일(현지시간) 도하 알바이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8강전에서 브라질 출신 삼파이우 주심이 VAR 모니터를 보며 프랑스의 반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영국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FIFA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코너킥 판정에 VAR 체크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국제축구평의회(IFAB)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이 거부됐지만 FIFA는 내년 월드컵에서 자체 실험을 진행해 VAR 프로토콜의 공식 항목으로 추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VAR은 득점·페널티킥·퇴장·잘못된 경고 등의 상황에만 적용됐다. FIFA는 2023년부터 VAR의 범위를 프리킥, 코너킥, 두 번째 옐로카드 상황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