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부임 6개월 만에 경질 위기, 비니시우스와 불화설→최악의 경기력…사비 알론소 해고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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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더선은 2일(이하 한국시각) '알론소 감독은 결과와 경기력이 즉시 개선되지 않는 한 해고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줬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하고 알론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알론소 감독은 2018년 레알 마드리드 14세 이하(U-14) 팀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밟았다. 2023~2024시즌엔 '만년 2위'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으로 이끌었다. 알론소 감독은 2028년 6월30일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게 됐다. 알론소 감독은 자신의 레알 마드리드 첫 대회였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14경기에선 10승3무1패(승점 33)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돼 있다. 다만, 최근 세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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