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제2의 박지성 될 수 없다…"맨유 관심에도 맨시티 이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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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앨리엇 앤더슨이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희망한다는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과 내년 여름 이적시장 미드필더 보강을 해야 한다. 루벤 아모림 감독의 쓰리백 체제에서 중앙 미드필더 두 명이 아주 중요한데, 현재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카세미루가 선발로 나서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아쉬움이 있고, 백업인 마누엘 우가르테, 코비 마이누는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맨유가 노리는 자원으로는 주앙 고메스, 앤더슨, 애덤 워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중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 앤더슨은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고 있다. 최대 장점은 활동량이다. 맨유 소식통 '맨체스터 월드'는 "앤더슨은 여러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볼 점유 상황 침착함, 수비 감각,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고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체력이다"라고 전하며 앤더슨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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