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존경받아야 할 선수, 실수에도 부상 핑계 없다'…현지 매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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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아킬레스건 통증을 참고 경기를 뛰는 것이 주목받고 있다.
김민재는 26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의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마인츠에 3-0 완승을 거둔 가운데 김민재는 전반전이 끝난 후 교체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프로인트 디렉터는 김민재의 조기 교체에 대해 "김민재는 아킬레스건에 다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우리는 어떤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수비수 우파메카노, 데이비스, 이토가 부상으로 인해 잇달아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부족 상황에서 김민재는 혹사 우려와 함께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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