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에 1500억 쏟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료 회수 난항…베티스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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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토니 완전 이적을 외치며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들을 생각이 없다.
영국 '미러'는 29일(한국시간) "마누 파하르도 베티스 회장은 안토니 완전 영입을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예정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맨유가 요구하는 5,000만 유로(800억)를 충족시킬 가능성은 낮다. 베티스는 맨유가 책정한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베티스는 이적료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또 임대 계약을 시도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를 떠나 베티스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에서 끝없는 부진에 시달렸는데 주급은 높아 골칫거리와도 같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맨유 보드진은 안토니를 내보내길 원했고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 베티스가 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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