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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안 다쳤어?" 레알 역대 최악의 먹튀, 사이클 대회 225km 완주! 뱃살은 여전히 출렁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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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안 다쳤어?" 레알 역대 최악의 먹튀, 사이클 대회 225km 완주! 뱃살은 여전히 출렁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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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년 전 은퇴한 전 레알마드리드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34)가 사이클 로드 레이스 대회에 출전해 225km 장거리를 멋지게 완주했다.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로드 사이클을 타는 모습을 종종 공개했던 아자르는 최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마요르카 312' 대회에 출전해 완주에 성공했다.

아자르는 두둑한 뱃살을 뽐내며 '완주의 캔 맥주'를 따기 전 "200km까진 탈만했다. 그런데 마지막 25km는 정말…. 앞으로 훈련을 더 해야 할 것 같고, 살도 좀 빼야 할 것 같다"라고 웃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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