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매직' 1차 결실, 챔스 출전권 확보···나폴리, 4경기 남겨놓고 최소 4위 확보 '리그 우승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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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20일 몬차전에 앞서 활짝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나폴리는 29일 열린 세리에A 34라운드에서 5위 볼로냐가 우디네세와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쌓는데 그치면서 최소 리그 4위를 확보하게 됐다. 나폴리는 승점 74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5위 볼로냐의 승점은 61점이다. 나폴리가 남은 4경기 전패를 해도 볼로냐에 뒤지지 않게 됐다.
이로써 나폴리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맹활약했던 2022-23 시즌 리그 우승 이후 2시즌 만에 다시 별들의 잔치에 나서게 됐다. 나폴리는 김민재가 떠난 이후 2023-24시즌엔 리그 10위에 머물며 유럽 대항전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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