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네이마르 못지 않은 영향력'…PSG 라커룸에 한국어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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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동료들 사이에서 이강인의 영향력이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VIPSG는 29일 '브라질(네이마르, 마르퀴뇨스, 티아고 실바), 아르헨티나(파레데스, 메시, 디 마리아), 포르투갈(네베스, 멘데스, 라모스 비티냐) 클랜에 이어 PSG에 새로운 언어인 한국어가 들리고 있다. 이강인은 PSG 라커룸에 대한 유쾌한 일화를 공유했다. PSG 선수 중 몇몇이 한국어 몇 마디를 배우기 시작해 이강인과 농담을 나누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PSG 선수들은 한국어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자주 질문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간단한 규칙을 고수한다. 팀내 응집력과 통합을 위해 라커룸에서는 프랑스어가 주요 언어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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