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속에도 응원' 대구FC, 10년 만에 강등…울산 턱걸이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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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기적은 없었다. 시즌 막판 매서운 추격전을 펼쳤던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10년 만에 강등의 쓴맛을 봤다.
대구는 30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 38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FC안양과 2-2로 비겼다.
자동 강등되는 최하위 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대구(승점 34)는 11위 제주SK(승점 39)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면서 2016년 12월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이후 10년 만에 K리그2로 내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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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강등되는 최하위 탈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대구(승점 34)는 11위 제주SK(승점 39)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러면서 2016년 12월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이후 10년 만에 K리그2로 내려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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