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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도 이득 없다' 히샬리송, 일단 토트넘과 함께 간다…에버턴 임대설→잔류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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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도 이득 없다' 히샬리송, 일단 토트넘과 함께 간다…에버턴 임대설→잔류 가닥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히샬리송이 토트넘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원풋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하며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1월 임대 이적 제안을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1997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뛰어난 운동 능력과 좋은 헤더 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8년부터 에버턴으로 합류했다. 에버턴에서 152경기 53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주전 스트라이커로 거듭났고,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 결국 지난 2022년 여름 6,000만 파운드(1,170억)의 금액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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