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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행 결심만 하면 연봉 600억 원 보장' 김민재, 유럽 커리어 대신 돈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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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철벽’ 김민재(29, 뮌헨)가 결심만 한다면 연봉 600억 원을 쥘 수 있다.

김민재 이적설이 화제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6일 “김민재가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클럽이나 선수에게 모두 좋은 조건이 들어오고 있다. 유럽의 여러 클럽이 김민재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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