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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 '외교싸움'으로 얼룩지나…이란축구연맹, '미국 비자 거부'에 '보이콧'으로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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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 '외교싸움'으로 얼룩지나…이란축구연맹, '미국 비자 거부'에 '보이콧'으로 강경 대응
FILE -A national flag of Iran waves in front of the building of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in Vienna, Austria, Dec. 17, 2021. (AP Photo/Michael Gruber, File) FILE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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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2026년 북중미월드컵이 '외교 갈등'으로 얼룩질 전망이다.

미국과 정치·외교적 대립 관계에 있는 이란이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을 앞두고 '보이콧'을 선언, 파장이 커질 우려를 낳았다.

29일(한국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축구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는 12월 5일(현지시각) 예정된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을 보이콧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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