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현지 팬들, 이강인 선발 요구…'경쟁자' 바르콜라 대신 선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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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29/202511281505778823_69293e485f736.jpg)
[OSEN=정승우 기자] 프랑스 파리의 여론이 들썩이고 있다. 이강인(24, PSG)을 선발로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최근 경기력 하락세인 브래들리 바르콜라(22) 대신 이강인이 확실한 선택지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강인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후반 11분 교체 투입돼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2-2 팽팽한 상황에서 그라운드를 밟은 그는 짧은 34분 동안 키패스 2회, 크로스 성공 3회 등 날카로운 장면을 연달아 만들며 PSG의 5-3 대역전승의 시발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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