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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대패에 아스날 들러리 확정…리버풀 우승에 5년 만에 또 '가드오브아너'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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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대패에 아스날 들러리 확정…리버풀 우승에 5년 만에 또 '가드오브아너' 예약
리버풀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아스날./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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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다이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이 토트넘을 대파하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리버풀은 28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토트넘을 5-1로 대파했다. 토트넘을 대파한 리버풀은 25승7무2패(승점 82점)의 성적으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조기 우승 확정과 함께 5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부상으로 인해 이날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토트넘은 11승4무19패(승점 37점)의 성적으로 리그 16위에 머물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부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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