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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랐던 맨유행 가능성은 적지만, 팰리스 RB 인기 대폭발→"PSG-첼시-바르사, 무뇨스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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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랐던 맨유행 가능성은 적지만, 팰리스 RB 인기 대폭발→"PSG-첼시-바르사, 무뇨스와 접촉"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다니엘 무뇨스의 인기가 대폭발 중이다.

무뇨스는 1996년생, 콜롬비아 국가대표팀 라이트백이다. 윙백과 풀백 모두 뛸 수 있는 측면 자원 무뇨스는 2024년 크리스탈 팰리스 입단 후, 주가를 높였다. 2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음에도 왕성한 활동량, 적극적 수비, 공격 가담을 앞세워 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이후 수비 보강을 노리는 여러 클럽이 자연스럽게 무뇨스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무뇨스가 '빅클럽' 이적을 희망하며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무뇨스는 "나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 항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같은 클럽에서 뛰고 싶었다. 그곳에 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있으며, 매 경기가 그 꿈을 향한 한 걸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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