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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전설' 베론, "우승팀 예우 거부해" 항명 시위 지시로 '6개월 정지'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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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첼시에서 뛰었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50)이 상대팀에 대한 예우를 거부하라고 지시했다가 철퇴를 맞았다.

28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에스투디안테스 데 라 플라타(아르헨티나) 회장을 맡고 있는 베론은 로사리오 센트랄에 대한 '가드 오브 아너'를 거부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6개월 동안 모든 축구 관련 활동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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