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前 캡틴 손흥민이 그립다 "토트넘 새 주장 로메로, 경기력-부상-인터뷰 모든 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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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토트넘 홋스퍼 주장의 역할이 맞은 걸까.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더 보이 홋스퍼'는 27일(한국시간) "로메로는 2021년 토트넘 합류 이후 수비 기둥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뛰어난 리더십과 열정을 보여준 로메로는 올 시즌 손흥민의 뒤를 이어 주장 완장을 찼다. 다만 최근 그의 주장 역할에 대해 여러 비판이 제기되기 시작했다"라고 보도했다.
먼저 로메로의 경기력이 지적됐다. 매체는 "로메로는 과거에도 거친 성격으로 유명했다. 지난 11월에는 판정 불복종으로 퇴장을 당한 바 있다. 이전 시즌에서도 여러 차례 퇴장을 당했는데, 로메로의 공격적 성향이 승리를 불러오기도 하지만, 상위권 팀을 상대로 치명적 실수를 저지를 위험도 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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