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거부'에 뿔난 이란, 2026 월드컵 조 추첨식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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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대표팀.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란이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에 불참한다.
28일(이하 한국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축구협회(FFIRI)는 12월 6일 오전 2시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을 보이콧한다고 밝혔다.
이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7승 2무 1패(승점 23)를 기록, A조 1위를 차지해 본선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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