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페예노르트에서 이런 일이" 19살 아들 프로 데뷔 시킨 '레전드' 판 페르시 "감독으로 내린 결정"…양현준 골에 빛바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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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이 몸담고 있는 네덜란드의 명문 페예노르트에서 일어난 일이다. 네덜란드 레전드 로빈 판 페르시 감독이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카위프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2025~2026시즌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아들 샤킬 판 페르시를 1군 무대에 첫 출격시켰다.
샤킬은 후반 35분 교체 투입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아버지는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이다. 페예노르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04년 아스널로 이적해 세계적인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2012년에는 라이벌 맨유로 이적하며 리그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판 페르시 감독은 페네르바체, 페예노르트를 거쳐 2019년 현역에서 물러났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는 A매치 102경기에서 50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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