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시즌 2호골' 셀틱, 황인범 빠진 페예노르트에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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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양현준(셀틱)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서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셀틱은 28일(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L 리그 페이즈 5차전 페예노르트(네덜란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셀틱은 2승 1무 2패(승점 5)를 기록, 리그 페이즈 21위에 자리했다. 반면 황인범이 부상으로 결장한 페예노르트는 1승 4패(승점 3)로 36개 팀 중 30위에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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