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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점친 홍명보호 최상의 조는?…"캐나다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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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점친 홍명보호 최상의 조는?…"캐나다 만나야"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경기장에 입장해 있다. 2025.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둔 가운데, 전문가들은 포트1에서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개최국 위주로 만나는 게 유리할 거로 내다봤다.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은 내달 6일 오전 2시(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대폭 확대되는 첫 번째 월드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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