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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겠습니다' 외침에 맨유도 포기…성골 유스 이적료로 84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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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겠습니다' 외침에 맨유도 포기…성골 유스 이적료로 840억 책정!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비 마이누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27일(한국시간) "맨유는 1월 이적시장에서 마이누 이적 조건을 나폴리에 전달했다. 마이누는 3-4-2-1 포메이션에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경쟁하게 됐다. 마이누는 출전시간이 대폭 줄었고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이 한 번도 없다. 마이누는 월드컵 출전을 위해 1월 이적시장 임대를 요청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마이누는 여러 차례 단순 임대를 요청했다. 맨유가 유럽대항전도 없이 리그에만 집중하다보니 마이누가 뛸 경기가 너무 부족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의 요청도 거절해가면서 팀에 남겼지만 드라마틱한 반전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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