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554억 쏜다!' 맨유, 레알 골칫거리 비니시우스 영입 추진…맨유·리버풀 전면전 돌입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사비 알론소 감독과 갈등설이 이어지는 비니시우스 주니어를 놓고 빅클럽 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맨유가 그 중심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인사이더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비니시우스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면서 "비니시우스가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책정한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1554억 원)이다"라고 보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