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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42초의 폭발' "경기장을 먹어버렸다" 음바페 원맨쇼에 올림피아코스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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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그야말로 경기장을 혼자 흔들었다. 시작 휘슬이 울린 지 7분도 되지 않아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결국 4골을 몰아치며 레알 마드리드를 패배 위기에서 끌어올렸다.

음바페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 원정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레알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이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음바페는 이날 경기로 UCL에서도 5경기 9골에 도달하며 대회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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