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교체 투입' PSG, 토트넘 5-3 격파…비티냐 해트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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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아스널에 덜미 잡혀 시즌 공식전 첫 패배…김민재 교체 출전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
[AFP=연합뉴스]
토트넘과의 경기에 출전한 이강인[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교체 출전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을 잡고 선두권으로 도약했다.
PSG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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