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등 주전 5~6명 폭발 직전, 구단 고위층에도 전달…레알서 위기 맞은 '무패 전술가'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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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렐레보 소속 호르헤 피콘 기자는 “알론소 감독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생각보다 팀에 변화를 원하는 선수들이 많다”며 “마치 폭발 직전 칵테일 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앞서 “내부 분위기가 구단 고위층에도 전해졌다. 레알의 일상은 늘 지뢰밭 같고, 알론소 감독은 이미 그 지뢰를 몇 개 밟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론소 감독이 과도한 전술 정보 주입, 지나치게 긴 영상 분석 세션, 강도 높은 훈련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네딘 지단이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느슨한 접근 방식에 익숙했던 일부 선수들이 알론소의 엄격한 통제에 반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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