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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것 같다' 명백한 폭행→징계 고작 이 정도? 분노 폭발…'역대급 사건' 맹비판 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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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루샤 리틀존(노란색 유니폼)이 해나 케인을 바닥으로 내려치는 순간. /사진=GB뉴스 갈무리
루샤 리틀존(노란색 유니폼)이 해나 케인을 바닥으로 내려치는 순간. /사진=GB뉴스 갈무리
영국 현지에서는 여자 축구 경기중 상대를 폭행한 선수에 분노하고 있다. 심지어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 수위가 공개되자 비판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 여자팀의 루샤 리틀존은 경기 도중 상대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가했다"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기준은 3경기 출장 정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사건을 예외로 보고 징계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사건이 벌어진 영국 현지는 리틀존의 명백한 폭행에 분노하고 있다. 여기에 FA의 징계 수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팬들은 리틀존에게 내려질 3경기 출장 정지 처벌을 불복하며 최소 두 배 이상 징계를 연장해 달라는 청구를 공식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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