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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일본-브라질-이탈리아-이집트 만나면 '죽음의 조'"…日, '2번 포트' 기피대상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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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일본-브라질-이탈리아-이집트 만나면 '죽음의 조'"…日, '2번 포트' 기피대상 1호
사진=XINHUA-XinHu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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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BR 풋볼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 앞서 조추첨 방식을 발표하면서 소위 '죽음의 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FIFA는 이번 북중미월드컵부터 참가국수를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렸다. 조별리그는 각 4팀씩 12개조로 편성된다. 각 조 상위 2위뿐 아니라 3위팀 중 상위 8위까지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조 추첨에서 불운을 겪는다면 토너먼트 진출의 꿈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래서 12월6일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조 추첨식 결과가 중요하다. 객관적 전력이 높은 팀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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