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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덩이 레알 윙어 시장에…'리버풀+맨유' 빅클럽들, 이적 시그널에 촉각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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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 레알 마드리드)의 거취가 급격히 흔들리면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일제히 주시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디 애슬레틱'을 인용, "비니시우스가 현 상황에서 레알과의 계약 연장에 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사비 알론소 감독과의 냉랭한 관계가 핵심 요인"이라고 전했다.

알론소 감독과 비니시우스는 바르셀로나와의 한달 전 엘 클라시코에서 충돌하며 갈등이 불거졌다.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비니시우스가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알론소 감독에 대한 반감을 가진 일부 핵심 선수들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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