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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도 버렸다 '이럴 수가'…독일팬 77% "뤼디거 대표팀 퇴출" 심판에 달려들고 물건 투척 → 상습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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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매너도 모두 졌다. 경기 전부터 레알 마드리드는 문제만 일으켰다. 알 마드리드는 기자회견과 팀 훈련 등 국왕컵 결승을 하루 앞두고 예정됐던 사전 활동을 모두 취소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선수들이 심판을 때리려고 달려드는 추태까지 보여줬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독일 축구팬 대다수가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의 거친 행동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독일 언론 '빌트'는 28일(한국시간) "뤼디거가 독일 대표팀의 일원으로 계속 뛰어야 할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하루 전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판정 불만을 이유로 심판에게 물건을 투척하고, 위협을 가한 행동이 대표팀 품위를 실추시켰다는 배경에서 시작된 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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