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의 셀틱, 새 사령탑으로 윌프리드 낭시 선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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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프리드 낭시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양현준의 소속팀 셀틱(스코틀랜드)이 한 달 만에 새 사령탑을 찾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콜럼버스 크루를 이끄는 윌프리드 낭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전망이다.
영국 BBC는 25일(한국시간) "낭시 감독의 셀틱행이 임박했다"며 "셀틱과 콜럼버스의 협상이 상당히 진전됐다"고 보도했다.
셀틱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지난달 성적 부진으로 사임한 뒤 마틴 오닐 임시 감독 체제로 잔여 일정을 치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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