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친 영입' 포기 안 했다, 해리 케인도 EPL 복귀 여전히 갈망…바이아웃 '1100억' 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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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향한 관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케인은 잉글랜드 국적으로 토트넘 유스팀을 거쳐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다. 그는 2022-23시즌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280골로 구단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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