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다이어트' 이강인, 살아난 발끝…"끔찍하다" 독설 일삼던 해설가도 태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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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 르아브르와 홈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파리 |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은 이번 시즌 16경기를 뛰면서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개막 초반만 해도 벤치에 앉는 시간이 길었던 그는 최근 선발로 뛰는 빈도가 부쩍 늘었다. 늘어난 출전 시간에 공격 포인트로 화답하고 있다. 이강인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첫 선발 출전이었던 지난 4일 바이에른 뮌헨전(1-2 패)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풀타임 출전한 10일 올림피크 리옹과 리그앙 12라운드(3-2 승)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23일 르아브르와 리그앙 13라운드(3-0 승)에선 정규리그 첫 골까지 넣었다. A매치 휴식기였던 11월 가나와 평가전(1-0 승)에서 이태석(오스트리아 빈)의 결승골을 도운 것까지 합치면 이달에만 2골 2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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