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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이강인" 성추행 퇴출 佛 안티 해설가…3연속 공격포인트 → LEE 이제야 인정 "진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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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을 이유도 없이 비판하기 바쁜 프랑스 해설가가 이제는 실력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성추행 문제로 퇴출됐던 인물의 비이성적인 지적을 받아왔던 이강인은 최근 상승세를 바탕으로 태도를 바꾸는 힘을 보여줬다. ⓒ 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이 결국 안티를 팬으로 만들었다.

이강인은 지난 23일 홈구장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3라운드 르 아브르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전반 29분 상대 문전 오른쪽에서 기회를 엿보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왼발 논스톱 슈팅을 가져가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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