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토트넘 정신 차렸다! '870억' 최악 20세 완전영입 포기→원소속팀 복귀…'인성 논란+無 장점' 혹평만 남기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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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기대를 모았던 신성의 합류는 최악의 선택이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토트넘 홋스퍼는 마티스 텔(20) 완전영입을 포기할 듯하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텔이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했다.
텔은 겨울 이적시장 당시 뮌헨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공격수다. 측면과 중앙까지 뛸 수 있는 텔은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고전 중인 토트넘에 도움이 될 선수로 보였지만, 3개월 내내 부진에 허덕이며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영국 '풋볼 런던'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4500만 파운드(약 870억 원) 규모의 완전이적 조항 발동도 고려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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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마티스 텔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골 기회를 놓치고 아쉬워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회담을 진행할 것"이라며 "현재로선 텔이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했다.
텔은 겨울 이적시장 당시 뮌헨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공격수다. 측면과 중앙까지 뛸 수 있는 텔은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고전 중인 토트넘에 도움이 될 선수로 보였지만, 3개월 내내 부진에 허덕이며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영국 '풋볼 런던' 등에 따르면 토트넘은 4500만 파운드(약 870억 원) 규모의 완전이적 조항 발동도 고려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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