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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대신 굴욕 신기록…2,411억 리버풀 공격수 "리버풀 사상 첫 4경기 선발 출전 모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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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대신 굴욕 신기록…2,411억 리버풀 공격수 "리버풀 사상 첫 4경기 선발 출전 모두 패배"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불명예 신기록을 세웠다.

리버풀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리버풀은 부진 탈출에 실패하며 리그 순위 11위로 추락했다.

리버풀의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전후반 통틀어 74%의 점유율을 손에 쥐며 노팅엄을 압박했고 총 슈팅 21회, 유효 슈팅 4회를 날렸다. 그러나 적은 점유율에도 15회 슈팅, 7회 유효 슈팅을 기록한 노팅엄에 비해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지 못한 것이 무득점의 빌미가 됐다. 결국 전반 33분 노팅엄의 코너킥 상황,무리요의 득점에 일격을 당한 리버풀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내리 실점하며 영봉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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