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에서 PSG 핵심으로! '폭발 모드' 이강인, 파리를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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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주어진 찬스를 또 한 번 완벽히 살렸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확고히 쌓아가고 있다”고 극찬했다. 말뿐이 아니다. A매치 2경기 연속 선발(볼리비아·가나전), 가나전 결승골 도움, 리옹전 도움, 그리고 이번 리그 1호골까지—문자 그대로 ‘연쇄 기여’다.
이강인은 이날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13라운드 르아브르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9분 선제골을 꽂았다. PSG는 3-0 완승을 거두며 승점 30으로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최근 리그 3연승 포함 7경기 무패(4승 3무). 엔리케의 PSG가 완전히 궤도에 오른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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