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심판에게 물건을 던지면서 퇴장까지 당했다. 앞서 코치 폭행과 아시아 조롱, 동료와의 다툼 등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계속해서 도마위에 오른 뤼디거다. 그의 만행이 지속되면서 팬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뤼디거는 1993년생으로 30세가 넘는 나이임에도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면서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독일 빌트는 28일(한국시각) '안토니오 뤼디거가 독일 전역을 들끓게 했다'고 보도했다. 독일 축구 전문가 디트마어 하만은 "뤼디거는 이번이 처음 문제가 된 것이 아니다. 그를 징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주장했다. 사진=SNS |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심판에게 물건을 던지면서 폭행하려는 시도까지 해 퇴장을 당했다.
앞서 코치 폭행과 아시아 조롱, 동료와의 다툼 등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계속해서 도마위에 오른 뤼디거다. 그의 만행이 지속되면서 팬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뤼디거는 1993년생으로 30세가 넘는 나이임에도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면서 강력한 제재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