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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천적 근병증' 14세 소녀 소원 이뤘다···리그 마수걸이 골+하이파이브 세리머니까지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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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합뉴스 캡처.

이강인. 연합뉴스 캡처.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14세 소녀 팬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리그앙 13라운드 르아브르와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으며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3-0 완성을 견인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이강인의 이번 시즌 공식전 마수걸이 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득점 직후 두 주먹을 불끈 쥔 이강인은 동료들 포옹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후 카메라를 향해 가볍게 손바닥을 내밀며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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