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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캡틴 없다! "흥민이 형이 한식당 데리고 갔어요"…손흥민, 토트넘서 日 신입생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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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캡틴 없다! "흥민이 형이 한식당 데리고 갔어요"…손흥민, 토트넘서 日 신입생까지 챙겼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타카이 코타의 토트넘 홋스퍼 적응을 도운 건 손흥민이었다.

일본 '풋볼존'은 22일(한국시간) "타카이는 지난 여름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적하자마자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라며 타카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타카이는 2004년생 수비수다. 어린 나이지만 이미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특히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LCE) 4강에서 알 나스르를 만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완벽히 막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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