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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엔 전 세계가 뛰어야 한다" 2030 월드컵, 남미의 '64개국 괴물 대회' 제안…과연 현실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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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64개국 대회 추진하는 2030 월드컵

2030년 월드컵을 앞두고 남미축구연맹(CONMEBOL)이 전 세계 축구계에 충격적인 화두를 던졌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알레한드로 도밍게스 CONMEBOL 회장이 ‘64개국이 참가하는 단 한 번의 월드컵’을 공식적으로 꿈꾼다고 밝혔다. 100주년을 맞는 대회를 전례 없는 초대형 이벤트로 확장하자는 주장을 내놓은 것이다”고 보도했다.

도밍게스 회장은 “1930년 우루과이에서 시작된 월드컵의 100주년에는 특별함이 필요하다”며 “전 세계가 단 한 번,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미 2026년 대회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했고, 다시 64개국 체제로의 확장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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