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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 풀리는 황희찬…PK 실축 후 울버햄튼 새 감독 앞 실점 빌미 패스미스…팀 0-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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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 풀리는 황희찬…PK 실축 후 울버햄튼 새 감독 앞 실점 빌미 패스미스…팀 0-2 완패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A매치 평가전.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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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에드워즈 울버햄튼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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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더 코리안가이' 황희찬(울버햄튼)이 '최악의 일주일'을 보냈다.

황희찬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21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투입해 24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는 A매치 기간 중에 '소방수'로 선임된 롭 에드워즈 감독의 데뷔전으로, 에드워즈 감독은 자신의 첫 경기에서 아로코다레와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 '트윈타워'를 앞세우고 황희찬을 조커로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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